매서운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 자체도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고 여기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. <br /> <br />경기와 강원도에 한파 경보가,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춥겠고 <br />연초까지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고 동파 사고에도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한파 속에 충청과 호남, 제주도에는 계속해서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이어지면서 제주 산간에 30cm 이상, 호남 서해안에 20cm 이상, 충남 서해안에도 최고 15cm의 <br />큰눈이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하 12도, 춘천 영하 16도, 대전 영하 11도, 대구 영하 10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하 3도, 대전 영하 1도, 광주 2도, 부산 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2302331223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